특집
진주종성 중이염으로 인한 안면마비와 미로누공의 치료
이원상1,*, 김상엽1, 이광현1, 최재영1
Management of Perilymph Fistula and Facial Palsy in Chronic Otitis Media with Cholesteatoma
Won Sang Lee1,*, Sang Yub Kim1, Kwang Hyun Lee1, Jae Young Choi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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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, Yonsei University Collage of Medicine, Seoul, Korea
*교신저자: 이원상, 120-752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13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전화: (02) 361-8477·전송: (02) 393-05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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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Online: May 31, 2020
요약
진주종성 중이염에 의한 안면마비나 미로누공은 합병증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지난 30년간 보고된 국내문헌에 의 하면 미로누공의 경우 0.6~12.9%, 안면마비의 경우는 1.5~6.1%의 빈도를 보이고 있다.7)8) 일반적으로 안면 마비를 동반하는 경우는 미로누공과 동반된 경우가 빈 번하여 해부학적으로 인접한 두 구조에 동반된 손상을 초래하여 기능의 보존과 회복을 어렵게 한다.
Keywords: 진주종성 중이염; 미로누공; 안면신경 마비